오늘 가덕도 신공항 내년 건설 위한 설립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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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가덕도 신공항이 오는 2029년 개항을 앞두고 건설을 시작하기 위한 첫발을 떼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전담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설립위원회가 오늘 (24일) 오후 4시 처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단법'에 맞춰 공단이 설립될 때까지 앞으로 매달 설립위원회를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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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가덕도 신공항이 오는 2029년 개항을 앞두고 건설을 시작하기 위한 첫발을 떼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전담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설립위원회가 오늘 (24일) 오후 4시 처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단법'에 맞춰 공단이 설립될 때까지 앞으로 매달 설립위원회를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주 2030 세계 박람회 개최지가 부산으로 결정될 경우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일원에 24시간 운영 가능한 국제 공항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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