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덕도 신공항 내년 건설 위한 설립위 첫 회의

이승윤 2023. 11. 24.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가덕도 신공항이 오는 2029년 개항을 앞두고 건설을 시작하기 위한 첫발을 떼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전담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설립위원회가 오늘 (24일) 오후 4시 처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단법'에 맞춰 공단이 설립될 때까지 앞으로 매달 설립위원회를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가덕도 신공항이 오는 2029년 개항을 앞두고 건설을 시작하기 위한 첫발을 떼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전담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설립위원회가 오늘 (24일) 오후 4시 처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단법'에 맞춰 공단이 설립될 때까지 앞으로 매달 설립위원회를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주 2030 세계 박람회 개최지가 부산으로 결정될 경우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일원에 24시간 운영 가능한 국제 공항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