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직자 재산공개...정용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7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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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11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 가운데 가장 많은 74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손양영 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지사는 57억 9천만 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퇴직자 가운데는 이진규 이북5도위원회 전 함경남도 지사가 가장 많은 64억 4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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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11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 가운데 가장 많은 74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손양영 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지사는 57억 9천만 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퇴직자 가운데는 이진규 이북5도위원회 전 함경남도 지사가 가장 많은 64억 4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 개포동 아파트와 예금 등으로 49억 2천만 원 재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올렸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이며, 신규 임용 10명과 승진 11명, 퇴직 29명 등 모두 55명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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