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팔미교차로 3중 충돌로 7명 병원 이송… 도내 사건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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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팔미교차로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3일 오전 0시 54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 등 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9시 21분쯤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과 창고 1동이 소실돼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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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팔미교차로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23일 오전 0시 54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 등 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9시 21분쯤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과 창고 1동이 소실돼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도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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