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중 500명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염원 열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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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붐업 조성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투어가 도내 네번째로 23일 홍천서 열렸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날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홍천여중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점화, 올림픽 OX퀴즈,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컬링체험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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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붐업 조성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투어가 도내 네번째로 23일 홍천서 열렸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날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홍천여중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점화, 올림픽 OX퀴즈,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컬링체험존 등을 진행했다.
이날 홍천에 도착한 성화를 신영재 홍천군수가 받아 박영록 홍천군의장, 민철홍 홍천교육장, 전형배 홍천여중 교장과 함께 무대에 안치, 성화에서 성화봉으로 채화해 박채영 전교회장, 채한희 육상부 주장, 윤서희 펜싱부 주장 등 홍천여중 학생들을 거쳐 조용현 웨이크보드 선수가 최종 주자로 참여해 성화대에 점화했다.
슈퍼스타K7에 출연한 홍천 출신 가수 승민정의 특별 공연, 전자현악 트리니티의 강렬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올해 전국체전 웨이크보드 금메달리스트 조용현 선수는 “같은 선수 입장으로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며 각자의 기량을 펼쳐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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