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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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권영순)의 제26회 정기전이 오는 30일까지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이어진다.
도내 기독교 미술인 44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방효성 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춘배·김분호·오흥구·서영림·원영은·원정상·조옥주 작가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권영순 회장은 "기도와 믿음, 수고와 인내 가운데 그려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았다. 사명을 다하기 위해 걸어왔던 우리의 길은 어떠했는지 뒤돌아봤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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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권영순)의 제26회 정기전이 오는 30일까지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이어진다.
도내 기독교 미술인 44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방효성 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춘배·김분호·오흥구·서영림·원영은·원정상·조옥주 작가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모두 종교적 영성이 깊게 묻어나온 작품들로 평안과 절대자에 대한 신앙고백의 감상을 안긴다.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는 찬송가 ‘기뻐하며 경배하세’ 속 글귀를 담은 서예 작품 ‘기쁨’을 선보이고 있다. 권영순 회장은 “기도와 믿음, 수고와 인내 가운데 그려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았다. 사명을 다하기 위해 걸어왔던 우리의 길은 어떠했는지 뒤돌아봤으면 한다”고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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