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유치 도전장…경제도시 원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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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유치에 도전한다.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는 국내외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보급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을 중심으로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 및 전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원주시는 내년 2월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유치 공모에 응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청사로 이전하는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 현청사를 리모델링해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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