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고금리 위기 속 완판 성공

HDC현대산업개발 기술력 집약 흥행가도
전 세대 남향 일조량 극대화·조망권 확보

▲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조감도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난 7월 47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3237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27.75대1이란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과 함께 계약 시작 10일 만에 전 세대 계약을 마치며 완판에 성공, 고금리와 비수도권이란 벽 앞에서도 춘천의 아파트 청약 흥행가도 시작을 알렸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청약 흥행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아이디앤플래닝그룹의 협업이 주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최고 권위의 부동산개발 종합건설회사로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B+등급을 받았다. 올해 쪽방촌 독거노인 냉장고 기증,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디앤플래닝그룹은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소비 트렌드 등을 분석·적용하는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술력 전반에 걸친 혁신이 담겼다. 단지의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와 남향 배치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극대화했다.

특히 세대에 따라 수변과 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춘천의 전경까지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해 북한강과 의암호 등 천혜의 자연을 365일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의 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해 휴식과 주거의 공간이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HDC홈패드가 설치된 주방에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주차위치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아이파크 홈’ 앱에 얼굴을 등록하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기술력과 조망권 등 실수요자가 원하는 이점과 기업에 대한 신뢰와 시너지를 발휘,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청약 성공신화를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이끌었다.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