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아파트 등 14억 신고…채무 10억[재산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자신의 재산을 14억1000여만원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3년 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 따르면 강 이사장의 재산은 14억1789만7000원이었다.
토지 재산은 4544만원으로 신고됐다.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4억4945만3000원,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43억3529만2000원으로 자신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14억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43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이 자신의 재산을 14억1000여만원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3년 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 따르면 강 이사장의 재산은 14억1789만7000원이었다. 지난 9월 중진공 이사장에 취임한 그는 이번이 첫 재산신고다.
강 이사장은 건물재산이 가장 많았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등 23억4997만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토지 재산은 4544만원으로 신고됐다.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대지·밭·임야다.
차량은 2010년식 체어맨W다. 액수는 951만원이다. 예금은 본인·배우자·어머니·아들 명의로 2219만6000원, 증권은 노바텍 37주를 소유해 113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강 이사장의 채무는 10억1036만5000원이었다.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14억4945만3000원,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43억3529만2000원으로 자신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재일 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재산은 전년보다 1억576만2000원이 증가한 41억7701만2000원으로 신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교전서 '상당수' 사망"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깨 아니었어?"…닭한마리 국물에 '발 달린 벌레' 둥둥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