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출신 성훈→보이스킹 리누, 0표 완패+탈락‥임재범 “실패 아니야”(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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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성훈이 '싱어게인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980년대 대결에서는 극ROCK(7호, 8호, 73호)과 킹덤(33호, 64호, 69호)이 맞붙었다.
시대를 뛰어넘은 록 스피릿을 보여준 극ROCK이 8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킹덤은 탈락 후보가 됐다.
33호 모브닝에 이어 64호는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 69호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성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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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성훈이 ‘싱어게인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진행 됐다.
1980년대 대결에서는 극ROCK(7호, 8호, 73호)과 킹덤(33호, 64호, 69호)이 맞붙었다. 선공 킹덤은 장필순의 ‘잊지 말기로 해’를 두 대의 건반을 사용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본 코드 쿤스트는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두 대의 피아노와 한 명의 보컬을 봤다.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만약에 제가 이 곡의 구성을 짰다면 69호님과 33호 님의 배치를 다르게 가져갔을 거다. 강한 펀치가 내가 생각한 곳에서 안 나오고, 미리 나와서 안 맞은 느낌이 살짝 있었다. 시간만 조금만 더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다”라고 평했다.
윤종신도 “코러스 첫 부분에서 33호님이 중저음으로 나오는데 누가 봐도 올려야 하는 부분에서 저음으로 치고 나올 때는 압도적인 중저음 톤이 나와야 멋있다. 본인이 그 부분을 소화하기 위해서 조금 더 연습을 해야하지 않았나. 세 사람의 목소리 조화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지적했다.
시대를 뛰어넘은 록 스피릿을 보여준 극ROCK이 8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킹덤은 탈락 후보가 됐다. 심사위원 회의 결과 추가 합격자는 없었고, 세 사람 모두 최종 탈락했다.
33호 모브닝에 이어 64호는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 69호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성훈이었다. 임재범은 “이건 실패가 아니다. 다른 곳으로 향해서 발걸음을 돌릴 수 있는 통과해야 할 문 중 하나다. ‘나에게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는 기억만 남겨두시라. 많이 미안하다”라고 위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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