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 카타르 “이스라엘-하마스 일시 휴전 24일 오전 7시부터”
2023. 11. 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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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벌어진 전쟁과 관련해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일시 휴전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양측의 중재역을 맡아왔다.
마지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가자지구에서 풀려나는 민간인 명단에 대한 양측의 합의가 성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마스는 이들을 24일 오후 2시에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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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카타르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벌어진 전쟁과 관련해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일시 휴전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양측의 중재역을 맡아왔다.
마지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가자지구에서 풀려나는 민간인 명단에 대한 양측의 합의가 성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휴전 첫날에는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다.
하마스는 이들을 24일 오후 2시에 인계할 방침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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