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대호, 박태환에게 디저트 선물 “과자 잘 사주는 멋진 선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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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와 박태환이 일산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11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서울과 경기 서부 목좋은 카페 상권 근처 집을 구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대호와 박태환은 일산 카페 상권을 먼저 찾아갔다.
카페에서 박태환이 조카 준다며 디저트를 사려고 하자 이대호는 "내가 사줄게"라며 "내가 밥 잘 사주는 멋진 선배니까"라며 스스로 미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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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와 박태환이 일산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11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서울과 경기 서부 목좋은 카페 상권 근처 집을 구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대호와 박태환은 일산 카페 상권을 먼저 찾아갔다. 카페에서 박태환이 조카 준다며 디저트를 사려고 하자 이대호는 “내가 사줄게”라며 “내가 밥 잘 사주는 멋진 선배니까”라며 스스로 미담을 만들었다.
카페 상권에서 두 사람이 가려는 매물과는 도보 10분 거리였다. 일산 동구 풍동 258세대 공동주택이었다.
공인중개사는 “준공된 지 10년이지만 올리모델링했다”라고 밝혔다. 탁구장, 헬스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커뮤니티시설로 있었다.
집은 커뮤니티시설 위의 1층이었다. 258세대 중 2개 뿐이라는 베란다를 갖고 있었다.
이대호는 ‘어디까지 베란다인 거예요~’라며 집 이름을 소개했다. 베란다를 활용한 카페, 풀장, 바비큐장, 반려견 놀이터 등 여러 모로 활용하기 좋았다.
집안 구석을 보자 이대호는 “여긴 신혼부부 결혼 사진 걸어두는 곳”이라고 가리켰다. 과연 그 옆방은 안방이었다. 안방도 베란다와 연결되어있어 더욱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진과 파트리샤가, 덕팀에서는 우영과 김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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