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하루 관람객 8000명.. 대신 제한 관람 中"(푸바오와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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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하루 관람객을 밝혔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에서는 강철원 사육사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강철원 사육사는 "주변에서 많이 알아보셔서 가족들이 저와 안 다니려고 한다. 곱창집에 갔더니 곱창 1인분을 서비스로 주시더라. 그분이 푸바오 찐팬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푸바우와 할부지'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관찰하는 토크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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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하루 관람객을 밝혔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에서는 강철원 사육사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만날 수 없으니까 집사인 저를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주변에서 많이 알아보셔서 가족들이 저와 안 다니려고 한다. 곱창집에 갔더니 곱창 1인분을 서비스로 주시더라. 그분이 푸바오 찐팬이다"고 고백했다.
하루 평균 관람객 수를 묻는 질문에 강철원 사육사는 "만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약 7~8000명 정도다. 그래서 제한 관람을 하고 있다. 너무 많이 오셔서 5분 보고 퇴장하시는 걸로. 그렇게 돌아가면서 그 정도 보신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푸바우와 할부지'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관찰하는 토크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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