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달리던 덤프트럭 교량에 끼여‥2시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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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한 도로에서 15톤 덤프트럭이 다리 밑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차량 안에 갇혀 있다 5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2시간가량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짐칸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차체가 기울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부딪힌 교량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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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한 도로에서 15톤 덤프트럭이 다리 밑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차량 안에 갇혀 있다 5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2시간가량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짐칸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차체가 기울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부딪힌 교량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66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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