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서 규모 2.6 지진 발생"
조윤하 기자 2023. 11. 23. 22:48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3일) 저녁 9시 21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입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기차 충돌 직후 불길 '활활'…"사람 있다" 몸 던진 시민
- '흉기 난동' 남성…제압하던 경찰관 '중상'
- 황의조-피해자 통화 녹취록 공개…"2차 가해 수사 촉구"
- "저 차 이상" 추적해 또 붙잡은 청년, '경찰지망생'이었다
- "일본이 배상하라" 뒤집힌 2심…눈물 쏟은 할머니 '만세'
- 교사 목 조른 학부모 법정구속…"집에 아이 혼자다" 눈물
- 포항 지진 승소에 추가 신청 쇄도…"배상금 받자" 북새통
- '항암 거부' 윤석화, 한 달 만에 공개된 근황 "기도로 치유 중"
- "X무시하면서 손까지 올려"…장영란, 대놓고 무시당했던 신인 시절 고백
- [Pick] "아기야 쉬하고 자" 남성 간호사가 퇴원한 환자에 보낸 문자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