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마치고 프랑스로 떠나

박승현 2023. 11. 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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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 BIE가 있는 파리에서 회원국 대표단을 상대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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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빈방문 마치고 프랑스로 향하는 윤 대통령 내외 사진: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 BIE가 있는 파리에서 회원국 대표단을 상대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일 런던에 도착해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데 이어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 양국 안보와 경제, 문화 교류 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윤석열 #영국 #프랑스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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