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 day!" 송혜교 생일에 여배우들 단체회동..이 구역 '인기녀' 등극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생일을 인증했다. 여배우들 단체회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23일, 박솔미가 개인 계정을 통해 "KYO day! 생일 축하해"라며 사진을 공개, 2021년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효주, 최희서 등과도 함께인 생일파티 모습을 인증했다. 

같은 날, 송혜교도 이들을 태그한 사진을 달기도;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그렇게 여배우 단체 회동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전날인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울언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송윤아와 김혜정의 계정을 태그한 것. 자신의 생일을 위해 과일을 보내준 송윤아와 몸짓보다 큰 꽃다발을 선물해준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이다. 

친한 배우들로부터 정성스러운 생일선물을 받아 행복한 송혜교는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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