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한효주, "김밥 밥 딱딱해" 컴플레인 전화에 "눈물 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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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한효주가 김밥 컴플레인에 울먹거렸다.
이날 한효주는 김밥을 찾는 손님들이 이어지자 카운터와 김밥 코너를 오가며 손님들을 응대했다.
카운터로 복귀한 한효주는 한 손님이 김밥 40줄을 예약 주문하자 두 눈을 크게 뜨며 깜짝 놀랐다.
전화를 건 손님은 "김밥 밥이 잘 안 됐다. 딱딱하다"고 컴플레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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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어쩌다 사장3' 한효주가 김밥 컴플레인에 울먹거렸다.
23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마트 영업 2일차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한효주는 김밥을 찾는 손님들이 이어지자 카운터와 김밥 코너를 오가며 손님들을 응대했다.
그는 윤경호와 박병은이 김밥 말기를 도맡았지만 쏟아지는 주문을 소화하기 어렵자 김밥 래핑을 도왔다.
카운터로 복귀한 한효주는 한 손님이 김밥 40줄을 예약 주문하자 두 눈을 크게 뜨며 깜짝 놀랐다.
다시 김밥 코너에서 일을 돕던 그는 잠시 후 전화벨이 울리자 달려가 전화를 받고는 심각한 얼굴로 통화를 했다.
전화를 건 손님은 "김밥 밥이 잘 안 됐다. 딱딱하다"고 컴플레인을 했다.
한효주는 "죄송하다. 다시 오시면 환불해 드리든지 하겠다"며 영어로 계속해서 사과했다.
그는 조인성에게 컴플레인 내용을 전한 뒤 한숨을 쉬었다. 그는 "눈물 날 것 같다"며 상심했다.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은 한효주에게서 컴플레인 내용을 듣고 쌀을 물에 불렸다가 밥솥에 안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후 김밥 밥에 대한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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