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훈장 받은 제니…버킹엄궁에서 빛난 화이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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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영국 버킹엄 궁전 입성 소감을 전했다.
23일 제니는 소셜미디어(SNS)에 "명예로운 MBE(대영제국 훈장)를 받고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한·영 만찬에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대영제국 훈장 사진도 공개해 이를 접한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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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영국 버킹엄 궁전 입성 소감을 전했다.
23일 제니는 소셜미디어(SNS)에 "명예로운 MBE(대영제국 훈장)를 받고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한·영 만찬에 참석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버킹엄궁에 입성 당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프숄더의 화이트 드레스는 제니의 미모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주며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대영제국 훈장 사진도 공개해 이를 접한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을 축하했다. 블랙핑크는 OP26(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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