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장애인 지원' 사회 공헌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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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도 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 공헌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장애인 지원을 위한 '현대 사마르스' 브랜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2,680만여 명에 달하는 인도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모빌리티의 힘을 통해 포용적이고 진보적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현대차의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발맞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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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도 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 공헌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뉴델리 안다즈 호텔에서 장애인 지원을 위한 '현대 사마르스' 브랜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마르스는 힌디어로 '유능한, 강한'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하딥 싱 푸리 행정·연료부 연방 정부 장관, 수크빈더 싱 수쿠-히마찰 프라데시주 수상 등 10여 명의 인도 정부 인사를 비롯해 비정부기구 파트너, 현대차 인도권역의 브랜드 홍보 대사인 영화배우 샤룩 칸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2,680만여 명에 달하는 인도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모빌리티의 힘을 통해 포용적이고 진보적인 세상을 구현하겠다는 현대차의 글로벌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 발맞춘 것입니다.
인도에서 모빌리티를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 나선 자동차 회사는 현대차가 처음입니다.
(사진=현대차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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