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방문 유흥업소 관계자 “상위 1% 회원제 룸살롱 NO”(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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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논란에 연루된 유흥업소 관계자가 항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월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선균은 한 상위 1%만 간다는 유흥업소의 여실장 윤씨(가명)와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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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선균 마약 논란에 연루된 유흥업소 관계자가 항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240회에서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다뤄졌다.
지난 1월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선균은 한 상위 1%만 간다는 유흥업소의 여실장 윤씨(가명)와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는 "(윤씨는) 마담 중 영향력이 가장 적은 마담이다. 이선균 씨는 그냥 손님이고 윤 씨는 마담. 가게에선 그냥 마담과 손님이다. 가게 마담이 꼭 업소에서만 영업하지 않은다. 가게가 보도되는데 가게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실장이 일했던 업소 내부가 공개됐는데, 알려진대로 상위 1%만 갈 정도로 특별해 보이지 않았다.
관계자는 "여기가 '회원제다', '술값이 엄청 비싸다', '아무나 못 온다' 이런 거 전혀 없다. 초호화라고 생각하시는데 방이 8개밖에 안된다. 주사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변기 열어보시면 주사기가 안 들어가는 변기다. 다 막혀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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