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석' 최고위원에 대구경북 김석기 의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3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대구·경북지역 재선인 김석기 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김 의원의 최고위원 선출은 전국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에서 총 576명 중 560명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당선 직후 "이제 결과로 보답하겠다. 당의 단합과 화합, 혁신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3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대구·경북지역 재선인 김석기 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김 의원의 최고위원 선출은 전국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에서 총 576명 중 560명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김 신임 최고위원이 단독 출마한 이번 보궐선거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자진 사퇴로 치러졌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앞서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가,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건의로 '징계 취소'를 받기 직전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당선 직후 "이제 결과로 보답하겠다. 당의 단합과 화합, 혁신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최고위원#김석기#선출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기 윷놀이서 돈 잃자 지인에게 불 지른 60대 징역 35년
- 현직 중학교 교사 학교서 성인화보 촬영ㆍ판매
- 조선대병원 전공의협 "폭력 처음 아냐..징계 절차 부실"
- [영상]목포서 60대 남성 흉기 난동, 1명 다쳐..테이저건 맞고 검거
- 전청조, 옥중편지 “마음은 진심...저지른 죄 괴롭다”
- '암컷 발언' 후폭풍.."이젠 강성 지지층과 결별할 때"
- 양향자 "국민의힘과 정책적 연대 열려있어..합당은 아냐"
- 민주당, 대통령 처가 의혹 '김건희 특검법'으로 규명해야
- 홍익표 "尹 정부 엉터리 청년 예산, 민주당이 바로잡겠다"
- 민주당 '암컷' 이어 국민의힘서 '젖소' 여성 비하 발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