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마지막 관문은 '죽음의 조'에서

온누리 기자 2023. 11.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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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황선홍호가 '죽음의 조'에 배정됐습니다.

일본, 아랍에미리트, 중국과 한 조로 묶여 조별리그부터 한일전을 치르게 된 건데요.

내년 4월 조별리그에서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르고, 여기서 3위 안에 들어야 쉽게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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