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공항 연내 착공 무산..개항 시기도 1년 늦춰져
고익수 2023. 11. 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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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이 무산돼 개항 시기도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지난 1월 흑산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연내 착공이 예상됐지만, 서울지방항공청의 환경영향평가가 내년 상반기까지로 연장되는 바람에 연내 착공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재개된 실시설계도 내년 5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오는 2027년에야 개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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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이 무산돼 개항 시기도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지난 1월 흑산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연내 착공이 예상됐지만, 서울지방항공청의 환경영향평가가 내년 상반기까지로 연장되는 바람에 연내 착공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재개된 실시설계도 내년 5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오는 2027년에야 개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흑산공항#연내착공무산#환경영향평가#실시설계#2027년#서울지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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