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조인성, 美 정착한 모녀에 "낯선 곳서 사는 것 존경스러워, 나는 못 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1. 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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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미국에 정착해 살아온 어른들에 존경을 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모녀가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렸다.

조인성은 "어떻게 낯선 곳에서 그렇게 사셨는지 정말 대단하시다. 저는 못 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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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미국에 정착해 살아온 어른들에 존경을 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영업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모녀가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렸다. 조인성은 "어떻게 낯선 곳에서 그렇게 사셨는지 정말 대단하시다. 저는 못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들은 어머님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다 닥치니까 살게 되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엇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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