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 제19대 KPGA 회장 당선

이헌재 기자 2023. 11. 23.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새 회장에 당선됐다.

KPGA는 23일 경기 성남 KPGA빌딩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김 고문을 선출했다.

김 고문은 대의원 201명 중 183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108표를 얻어 75표의 구자철 KPGA 현 회장을 제쳤다.

김 신임 회장은 2008∼2011년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특보, 2015 프레지던츠컵 토너먼트 디렉터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새 회장에 당선됐다. KPGA는 23일 경기 성남 KPGA빌딩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김 고문을 선출했다. 김 고문은 대의원 201명 중 183명이 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108표를 얻어 75표의 구자철 KPGA 현 회장을 제쳤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2008∼2011년 한국농구연맹(KBL) 총재 특보, 2015 프레지던츠컵 토너먼트 디렉터 등을 지냈다.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