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애 끝 이별 일주일 후…촉촉해진 류준열·시크해진 혜리

류예지 2023. 11.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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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가 이별 후 각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류준열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혜리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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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류준열, 혜리가 이별 후 각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류준열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트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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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혜리는 미니스커트와 롱코트, 그리고 부츠를 매치시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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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3일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류준열과 혜리는 공개 열애 6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1986년생인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운빨로맨스' '인간실격', 영화 '택시운전사' '독전' '올빼미' 등으로 배우 입지를 굳혔다.

1994년생인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응답하라 1988'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를 비롯해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등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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