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 “전북 재정자립도 23.5%…전국 최하위권”
오중호 2023. 11. 23. 20:13
[KBS 전주]전라북도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강태창 도의원이 전라북도 재정자립도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최하위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전북 재정 자립도는 23.5퍼센트로 한 해 전보다 1.1퍼센트 포인트 줄었고, 재정 자주도 역시 38.1퍼센트로 3.8퍼센트 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구 정책에 중요한 청년 관련 예산이 크게 줄었다며, 전라북도에 중장기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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