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방세 세무조사로 22억 원 추징

안승길 2023. 11.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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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올해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4억 원 늘어난 22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과세 당국에 신고를 누락 하거나 세금을 감면받은 부동산을 목적대로 쓰지 않은 사례 등을 잇따라 적발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5년 동안 백억 원가량을 추징했으며, 앞으로도 허위 감면 신청이나 유예 기간 위반 등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징수할 방침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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