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가대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5위, UCLA 제압, 여준석 8분간 5점·1리바운드

김진성 기자 2023. 11.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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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곤자가대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곤자가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심플리피 아레나 앳 스탄 섀리프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UCLA와의 최종전서 69-65로 이겼다.

곤자가대는 이번 대회를 2승1패, 5위로 마쳤다. 정규시즌 중간전적은 4승1패. 여준석은 8분간 3점슛 1개 포함 5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안톤 왓슨이 3점슛 3개 포함 32점 7리바운드, 라얀 넴바드가 12점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곤자가대는 정규시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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