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때문에 미국 무너질 지경"...신아편전쟁 '임박' [Y녹취록]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승휘 앵커
■ 출연 : 김희준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에 외신 보도 보니까 미국이 펜타닐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더라고요. 좀비마약으로 불리던데요.
◆김희준> 미국은 사실 펜타닐 때문에 국가가 무너질 지경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펜타닐은 사실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써.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네요. 지금 미국의 켄싱턴거리라든가 뉴욕이라든가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저런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도 처방을 받아야지 저 약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김희준> 미국은 처방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중국에서 멕시코 마약 범죄 카르텔한테 원료를 공급하면 멕시코 카르텔에서 펜타닐을 불법으로 제조를 해서 미국 내 유통을 시키는 그런 구조로 가고 있어서 미국과 중국 간의 외교적인 분쟁으로까지 치닫고 있고 신아편전쟁으로 불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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