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은혜와 '볼 뽀뽀' 친자매 케미..'우블'로 맺은 인연

윤성열 기자 2023. 11.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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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정은혜 작가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과 정은혜가 손을 맞대거나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한지민과 정은혜는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다운증후군 언니로 등장한 정은혜는 한지민과 함께 따뜻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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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한지민
배우 한지민이 정은혜 작가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한지민은 23일 "은혜로운 인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과 정은혜가 손을 맞대거나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4부작 KBS 인문 다큐멘터리 '인간:신세계로부터' 내레이션을 맡은 한지민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4부 '우리의 얼굴'에서 정은혜의 이야기를 다룬다며 본방송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한지민과 정은혜는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다운증후군 언니로 등장한 정은혜는 한지민과 함께 따뜻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사진=한지민
/사진=한지민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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