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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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요청 사유에 "해박한 법 지식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충실하고 공정한 재판 진행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청문요청안을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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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요청 사유에 "해박한 법 지식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충실하고 공정한 재판 진행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여러 사건을 진행하면서도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변론 기회를 부여하고 설득력 있는 판결을 끌어내 재판의 신뢰를 높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출신인 정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회생법원장,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청문요청안을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마쳐야 합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656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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