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수비에서 한 발 더 뛰어야···” 조동현 감독이 강조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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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감독Q. 경기준비마레이를 통해서 파생되는 공격 옵션에 대해 준비했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3점을 내어주거나 약속되지 않은 도움수비를 갔다가 내주는 3점슛을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수비가 좋은 팀한테 공격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수비를 해서 공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비에서 한 발 더 뛰면서 열심히 하고 트랜지션 상황을 만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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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감독
Q. 경기준비
마레이를 통해서 파생되는 공격 옵션에 대해 준비했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3점을 내어주거나 약속되지 않은 도움수비를 갔다가 내주는 3점슛을 조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수비가 좋은 팀한테 공격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수비를 해서 공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비에서 한 발 더 뛰면서 열심히 하고 트랜지션 상황을 만들려고 한다.
Q. 선발 라인업 변화는?
특이사항이 없다. 며칠 여유가 있어 안 되는 부분 연습을 했다. 슛에 대한 자신감 보강을 하긴 했다. 어쨌든 지금 우리 팀은 속도를 내서 달릴 상황은 아닌 거 같다. 이번 시즌 방향성대로 꾸준하게 가는 것이 선수들한테 더 좋은 거 같다. 기본이 무너지면 방향성이 무너지기 때문에 기본을 타이트하게 연습했다. 이틀 연습했다고 다 나올 수는 없지만 기본을 무너뜨리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Q. 마레이 수비는?
상황에 따라 변화를 줄 생각이다. 파울 관리를 누가 더 잘할 수 있냐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수비를 (장)재석이에게 맡겨보고 공격적인 부분에서 알루마를 찾아볼 생각이다. 알루마가 슛이 들어가다 보면 자신감을 좀 더 얻을 수 있다.
Q. 박무빈 현재 몸상태는?
회복이 빨라 러닝을 시작하긴 했다. 경기를 뛸 수 있는 몸으로 끌어올리려면 2주 정도는 좀 더 있어야 한다.
*베스트5
창원: 양준석 이관희 유기상 양홍석 마레이
울산: 이우석 함지훈 김태완 김국찬 프림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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