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앱 살인' 정유정 내일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고휘훈 2023. 11. 23. 18:48
과외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에 대한 1심 선고가 내일(24일)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지난 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고, 피고인도 교화 가능성이 없어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가 필요하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과외앱을 통해 알게 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낙동강 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정유정 #또래살인 #과외앱 #1심선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