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문법'의 모범, 서범수 의원 '바른 정치언어상'
최수상 2023. 11.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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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 국토교통위)이 23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선정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평소 상대를 존중하는 질의와 여·야당 가리지 않는 정제된 언어 사용을 통해 인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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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선정
모든 의정 활동에서 정제된 언어 사용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 국토교통위)이 23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선정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선정
모든 의정 활동에서 정제된 언어 사용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 국토교통위)이 23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선정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공식 발언을 분석해 정쟁적 언어 사용을 개선하고 정치 언어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평소 상대를 존중하는 질의와 여·야당 가리지 않는 정제된 언어 사용을 통해 인정을 받아왔다.
서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하게 된 점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한 만큼 정치언어의 품격을 높이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국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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