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시회' 개막…해외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78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임시정부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국가보훈부 산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오늘(23일)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 문화원에서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과정들을 담은 유물과 사진 6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78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임시정부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국가보훈부 산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오늘(23일)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 문화원에서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과정들을 담은 유물과 사진 60여 점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주요 전시물로는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소개한 독립신문 89호, 임시정부의 대일 선전 성명서,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전시는 임시정부기념관이 해외에서 여는 첫 번째 전시로, 내년 3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장은 "이번 전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기억하고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권란 기자 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항암 거부' 윤석화, 한 달 만에 공개된 근황 "기도로 치유 중"
- "X무시하면서 손까지 올려"…장영란, 대놓고 무시당했던 신인 시절 고백
- "문 열어! 창문 깹니다!" 끝까지 버티던 역주행 운전자의 최후 [스브스픽]
- "지워달라고 했잖아"…황의조 피해자 측, 불법 촬영 시사하는 통화 내역 공개
- "아기야 쉬하고 자" 남성 간호사가 퇴원한 환자에 보낸 문자 '소름'
- [영상] 이준석 "한동훈 장관, 제발 잘못된 길 빠지지 않았으면"…'잘못된 길이 윤핵관이냐' 물었
- "또 '스와팅' 당했다"…미국 인기 유튜버 개인 방송 중 봉변
- "벌레 취급에 부모 욕도 했다"…'꽈추형' 홍성우, 간호사 폭언 · 강제추행 의혹
- "여교사에 불법 촬영 학생 가정방문 시켰다" [D리포트]
- [Pick] 조카 성 학대하고 또…"장애인 이유로 처우 불가" 실형 때린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