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U리그1 왕중왕전 정상 등극… 2023년도 대학축구 최강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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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숭실대학교를 꺾고 4년 만에 U리그1 왕중왕전 정상에 오르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 축구부는 23일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2023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중앙대는 8강에서 성균관대를 2-1, 4강에서 단국대를 3-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U리그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숭실대의 우세가 점쳤지만 중앙대는 후반 17분 허동민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통산 두번째 왕중왕전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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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중앙대학교가 숭실대학교를 꺾고 4년 만에 U리그1 왕중왕전 정상에 오르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 축구부는 23일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2023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대학축구의 왕좌를 가리는 왕중왕전은 지난해 다시 부활했다. 중앙대는 8강에서 성균관대를 2-1, 4강에서 단국대를 3-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U리그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숭실대의 우세가 점쳤지만 중앙대는 후반 17분 허동민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통산 두번째 왕중왕전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월 태백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우승했던 중앙대는 U리그 우승컵도 차지하며 2023년도 대학축구 최강자로 남게됐다,
한편 중앙대의 김대현은 최우수선수상을, 허동민은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심준보는 수비상을, 김기훈은 골키퍼상을, 오해종 감독과 김용희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심판상에는 이경창, 박영훈, 문영민, 장근재, 이현민, 김승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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