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임 최고위원에 'TK 출신 김석기'…"총선 승리 위해 힘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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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TK(대구·경북) 재선 출신의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이 당선됐다.
앞서 김 의원은 정견 발표를 통해서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단합해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며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위한 기본은 당의 단합과 혁신"이라고 말했다.
경찰 고위 간부 출신인 김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북 경주에 출마해 당선된 후,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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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찬성으로 선출해 준 성원 잊지 않겠다"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TK(대구·경북) 재선 출신의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이 당선됐다.
김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576명 중 찬성 560명, 반대 16명으로 선출됐다. 전국위원 재적위원은 824명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잇따른 설화로 자진사퇴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열렸다.
김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압도적인 찬성으로 선출해 준 여러분들의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저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만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를 믿고 뽑아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약속드린 대로 당의 단합·화합·혁신을 위해 있는 힘을 쏟겠다"며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서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정견 발표를 통해서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단합해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며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위한 기본은 당의 단합과 혁신"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경찰 고위 간부 출신인 김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북 경주에 출마해 당선된 후,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지냈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재외동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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