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유임… 5년째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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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사진) LG헬로비전 대표 유임이 확정됐다.
23일 LG헬로비전 관계자는 "LG헬로비전 대표이사 변동이 없다"며 "신규 임원 인사도 없다"고 밝혔다.
송구영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LG헬로비전 대표이사에 취임해 지난해 3월 3년 임기로 재선임된 바 있다.
이번 유임 확정으로 송 대표는 5년째 LG헬로비전을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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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사진) LG헬로비전 대표 유임이 확정됐다. 23일 LG헬로비전 관계자는 "LG헬로비전 대표이사 변동이 없다"며 "신규 임원 인사도 없다"고 밝혔다. 송구영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LG헬로비전 대표이사에 취임해 지난해 3월 3년 임기로 재선임된 바 있다. 이번 유임 확정으로 송 대표는 5년째 LG헬로비전을 이끌게 됐다.
송 대표는 지난 1월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LG헬로비전의 새 성장 로드맵을 그려가야 할 때"라며 "고객의 홈 라이프를 윤택하게 만들고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올해 중점 과제로 △양질의 케이블TV 가입자 확대 △고객 중심 디지털 채널 강화 △알뜰폰 e심 서비스 강화 △지역채널 지역 전문매체 도약 △커머스 사업 본격 육성 △성장성 높은 지역사업 대형화 등을 꼽은 바 있다. 송 대표의 유임에 따라 사업 내실화를 튼튼하게 다지고, 케이블TV 미래 사업 동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LG헬로비전은 경영환경을 고려해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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