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규상무 5명 선임, 계열사 전입·외부영입도 5명

LG CNS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신규선임 5명, 계열사 전입 3명, 외부영입 2명 등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 △금융DX(디지털전환) △스마트팩토리 △ERP(전사적 자원관리) 등 디지털전환 현장에서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발탁했다. LG CNS는 이를 통해 IT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DX전문기업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기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래는 임원인사 내용이다.

□ 상무 신규 선임(5명) △박경훈 금융·공공사업부, 은행·증권 사업담당 △신재훈 화학·전지사업부, 전지사업 담당 △유기웅 클라우드사업부, 인프라사업 담당 △허재호 엔트루(디지털 전환 컨설팅 조직) 컨설팅장 △진경선 ERP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담당

□ 계열사 전입(3명) △한민기 화학·전지사업부장(현 LG화학 업무혁신총괄 전무) △최성훈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현 LG에너지솔루션 업무혁신센터장 상무) △한광택 정도경영담당(현 D&O 정도경영담당 상무)

□ 외부영입(2명) △최규웅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 유통·물류사업 담당 상무 △진요한 D&A(데이터 분석 및 AI) 사업부, AI센터장 겸 AI연구소장 상무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