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결장했던 커닝햄, 현대모비스와 경기 출전 대기

창원/이재범 2023. 11. 23.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테 커닝햄이 아셈 마레이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전 대기한다.

LG는 최근 두 경기를 커닝햄 없이 소화했다.

커닝햄이 지난 17일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허리가 좋지 않아 출전선수 명단에만 포함되었을 뿐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커닝햄이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는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간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단테 커닝햄이 아셈 마레이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전 대기한다.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펼쳐진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LG가 74-76으로 졌다.

LG는 최근 두 경기를 커닝햄 없이 소화했다.

커닝햄이 지난 17일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허리가 좋지 않아 출전선수 명단에만 포함되었을 뿐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는 아예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커닝햄이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는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간다고 한다.

마레이가 40분을 모두 뛰기에는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위한 방편이다.

LG는 이날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8승 4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선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