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3년 만에 감독 복귀?...'맨유 전설-독설가' 로이 킨, 아일랜드 사령탑 후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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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이 아일랜드 차기 감독 후보로 언급됐다.
아일랜드는 최근 스티븐 케니 감독과 결별했다.
그러다 아일랜드 감독 후보로 이야기됐다.
그럼에도 'BBC'는 "킨은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맨유와 아일랜드 전설은 5년 동안 마틴 오닐 감독을 지원하는 수석코치였다. 감독생활을 끝난 지 거의 13년이 됐다. 최근엔 축구전문가로만 활약한 킨을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어떻게 볼 것인지 관건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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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로이 킨이 아일랜드 차기 감독 후보로 언급됐다.
아일랜드는 최근 스티븐 케니 감독과 결별했다. 케니 감독은 아일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을 이끌다 2020년에 아일랜드 A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아일랜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데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본선 진출도 실패했다.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 지브롤터와 함께 B조에 포함된 아일랜드는 승점 6점만 얻었다. 2승 6패 9득점 10실점을 기록하면서 최종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도 가지 못하고 예선 탈락을 했다. 아일랜드 축구협회는 본선 탈락 책임을 물어 케니 감독을 내보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차기 사령탑 후보를 꼽았다. 셀틱을 이끈 닐 레논 감독과 잉글랜드 U-21 대표팀을 맡고 있는 리 카즐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버밍엄 시티, 노리치 시티, 브라이튼 등을 이끌었던 크리스 휴튼 감독도 포함됐다. 놀랍게도 이번 예선에서 같이 경쟁을 했던 그리스 감독 거스 포예트도 후보로 떠올랐다.
킨도 있었다. 킨은 아일랜드 국가대표이고 선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12년을 뛰며 활약했다. 1993년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맨유로 간 킨은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대 황금기를 이끌었다. 거친 모습으로 중원에서 중심을 확실히 잡았고 대단한 리더십으로 맨유를 이끌었다. 맨유를 떠난 뒤엔 셀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2006년 은퇴했다.
지도자 생활에 나섰다. 선덜랜드, 입스위치 타운을 지휘했고 2013년부터 5년간 아일랜드 대표팀 수석코치로 있었다. 아스톤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수석코치로 있다가 4년 동안 무직이다. 이후 킨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패널로 활동하면서 독설가 면모를 보이는 중이다.
그러다 아일랜드 감독 후보로 이야기됐다. 킨은 2011년 입스위치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수석코치만 맡았다. 무려 12년간 감독 생활을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BBC'는 "킨은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맨유와 아일랜드 전설은 5년 동안 마틴 오닐 감독을 지원하는 수석코치였다. 감독생활을 끝난 지 거의 13년이 됐다. 최근엔 축구전문가로만 활약한 킨을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어떻게 볼 것인지 관건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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