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챔피언 올라

김선영 2023. 11. 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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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2023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서울시 동작구 숭실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앙대는 숭실대를 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U리그1(이하 U리그) 1권역에서 8승 6무 2패로 1위를 차지한 중앙대는 왕중왕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4년 만에 왕중왕전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중앙대는 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허동민이 1점을 얻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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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터트리고 기뻐하는 중앙대 허동민(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제공]

중앙대가 2023 대학축구 U리그1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서울시 동작구 숭실대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중앙대는 숭실대를 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U리그1(이하 U리그) 1권역에서 8승 6무 2패로 1위를 차지한 중앙대는 왕중왕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4년 만에 왕중왕전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중앙대는 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허동민이 1점을 얻어 승부를 갈랐다.

숭실대는 이민재가 후반 45분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상실한 채 패배를 맞이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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