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도발 대비해 패트리어트 부대 전투대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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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감시자산을 투입하고 운용 중인 모든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대해 전투대기에 돌입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이지스 구축함과 탄도탄 감시레이더를 추가 운용하고 모든 패트리어트와 천궁Ⅱ가 전투대기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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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감시자산을 투입하고 운용 중인 모든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대해 전투대기에 돌입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이지스 구축함과 탄도탄 감시레이더를 추가 운용하고 모든 패트리어트와 천궁Ⅱ가 전투대기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일 이지스 구축함이 사전에 계획한 구역에 배치돼 공동으로 탐지·추적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그제(21일) 밤 10시 42분쯤 동창리 발사장에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이어 어젯밤 11시 5분쯤에는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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