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 반도체 관련株 늘렸다

2023. 11.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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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가온칩스, 한글과컴퓨터, 넥스트칩, 테크윙, 씨앤씨인터내셔널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가온칩스를 23만4402주 순매수했다. 이는 가온칩스의 상장주식 수 대비 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가온칩스는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테크윙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테크윙을 48만3035주, 상장주식 수 대비 1.3%를 순매수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축소로 2023년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HBM 테스트 핸들러, SoC 핸들러, 소모품 등 세 가지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씨앤씨인터내셔널도 12만7190주, 상장주식 수 대비 1.3%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필에너지, 이오플로우, 텔레칩스, 카페24, 세경하이테크 등이었다.

이오플로우는 의료용 웨어러블 약물 주입기 및 시스템, SW 제품 개발·제조 업체다. 외국인은 74만7886주, 상장주식 수 대비 2.5%를 사들였다.

외국인들은 필에너지도 61만3363주, 상장주식 수 대비 2.9%를 순매수했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4~2025년에는 수주가 집중되는 구간으로 현재 수주 사이클 초입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두산테스나도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났다. 위메이드플레이 역시 13만7841주, 상장주식 수 대비 1.2%를 순매수했다. 그 외에도 텔레칩스 카페24도 외국인의 보유 비중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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