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3일 대전시 중구 소재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겨울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3일 대전시 중구 소재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권 사장은 이날 건설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과 근로자 보호조치가 명확히 이행되는지를 우선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 중인 지하층 철근콘크리트 공사와 흙막이 공사에서 지반 동결로 변형이 우려되는 시설물과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한 취약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 건설현장 내 ▲한랭질환 예방대책 시행 여부 ▲중대재해 3대 사고유형(추락·끼임·부딪힘) 예방 조치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위험성평가 및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실시 여부도 중점 점검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겨울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르포]"나라 지킬 수만 있다면" 전국서 달려온 50~80대 '시니어 아미'들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