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년 1월까지 의대 정원 확정해야...더 지체 못 해"

강민경 2023. 11. 23.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 협회 간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당이 내년 1월까지는 의대 정원 규모를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정부를 향해 적정 규모 증원 결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촉구했고, 의사 협회에는 국민의 고통과 불편을 외면하지 말고 지역 필수의료 살리기에 머리를 맞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 협회 간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당이 내년 1월까지는 의대 정원 규모를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첫 회의에서, 의사를 배출하기까지 약 10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의대 증원 결정은 더 지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를 향해 적정 규모 증원 결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촉구했고, 의사 협회에는 국민의 고통과 불편을 외면하지 말고 지역 필수의료 살리기에 머리를 맞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