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전' 13주기‥전투영웅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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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는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13주기 전투영웅 추모식과 전승기념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평도 포격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을 기리며, 서북도서 수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결의에서 진행됐다고 해병대는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 일대를 향해 포탄 170여 발을 발사했으며,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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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는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13주기 전투영웅 추모식과 전승기념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평도 포격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을 기리며, 서북도서 수호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결의에서 진행됐다고 해병대는 설명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숭고한 의지를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번영을 지키는 강군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 일대를 향해 포탄 170여 발을 발사했으며,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652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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