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유임…‘사업 내실화에 집중’

전선형 2023. 11. 23.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구영 LG헬로비전(037560) 대표가 다시한 번 대표 이사직을 맡는다.

23일 LG헬로비전은 2024년도 임원 인사와 관련해 송구영 대표이사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취임한 이후 줄곧 LG헬로비전의 수장 맡아왔다.

LG헬로비전은 임원인사 배경에 대해 "경영 환경을 고려해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변화하는 경영환경 고려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송구영 LG헬로비전(037560) 대표가 다시한 번 대표 이사직을 맡는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사진=LG헬로비전)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사진=LG헬로비전)
23일 LG헬로비전은 2024년도 임원 인사와 관련해 송구영 대표이사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신규 임원 승진 또한 없다.

송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취임한 이후 줄곧 LG헬로비전의 수장 맡아왔다. 앞서 3년 임기가 만료된 지난해 한차례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재연임 돼 5년째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게 됐다.

LG헬로비전은 임원인사 배경에 대해 “경영 환경을 고려해 사업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