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한다…권남주 캠코 사장, 현장 점검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1.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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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권남주 사장이 23일 대전 중구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권 사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한다"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 사장은 안전점검 후 현장 근로자,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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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맨 앞줄 왼쪽)이 관계자들과 23일 대전 중구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권남주 사장이 23일 대전 중구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충남지방경찰청 부지 내 대전지역 4개 중앙행정기관의 신규청사 수요를 통합해 개발 중인 건으로,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권 사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한다”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과 근로자 보호 조치가 이행되는지 우선 점검했다.

권 사장은 안전점검 후 현장 근로자,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캠코는 10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전체 건설 진행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사고발생 요인을 발굴하고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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